바다를 닮은 페라리 아말피, 부산에 가다
- 한명륜 기자

- 4시간 전
- 1분 분량
부경지역 VIP 고객 80명 대상 프라이빗 뷰
지난 2월 27일, 페라리가 부산 전시장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 VIP 고객 약 80명을 초청해 새로운 8기통 그랜드 투어러, 페라리 아말피(Ferrari Amalfi)를 선보이는 프라이빗 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월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페라리코리아 출범 이후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공식 고객 행사였는데요. 그러한만큼 이번 프라이빗 뷰는 해당 지역 핵심 고객들과 더욱 깊이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페라리 코리아 측은 전했습니다.
페라리 아말피는 로마(Rom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3.9리터(3,855cc) V8 트윈터보 엔진을 프론트에 장착한 모델입니다. 기존 로마와 동일한 7,500rpm의 회전수에서 20ps 증가한 640ps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터보차저 터빈의 최대 회전 속력은 전용 캘리브레이션의 고도화를 통해 17만 1,000rpm까지 회전합니다. 여기에 2+2 베를리네타인 푸로산게의 우아한 디자인을 결합해 현대적인 GT의 감성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페라리코리아 총괄 티보 뒤사라(Thibault Dussarrat)가 직접 참석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끝없이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선,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에너지는 아말피와 부산 두 해양 도시가 공유하는 가장 큰 매력”이라며, “이러한 환경은 일상 속 여유와 짜릿한 해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페라리 아말피의 진가를 경험하기에 가장 완벽한 무대”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티보 뒤사라 총괄은 “부산과 경남은 페라리에 있어 매우 상징적이고 핵심적인 지역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고객 접점 강화 및 브랜드 입지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부산과 경남 지역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고성능 슈퍼카 수요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슈퍼카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이나 카케어 브랜드들도 상당수 부산에 거점을 두고 있죠.
차량 프레젠테이션 및 관람 이후에는 아말피 해안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칵테일 파티가 이어졌다. 한편, 페라리 아말피는 오는 3월 25일까지 페라리 부산 전시장에 전시되어 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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