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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Rewind] 2월 3주차

  • 작성자 사진: 한명륜 기자
    한명륜 기자
  • 3시간 전
  • 2분 분량

연휴 끝, 진짜 새 해의 시작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정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모두 좋은 일로 바빠지시기를 바라면서 2월 3주차 위클리 리와인드(Weekly Rewind) 시작합니다.

 

Weekly rewind

 

뮤지션들과함께 한 페라리

그런데 잉베이 맘스틴이 없잖아?

 

페라리가 2월 18일부터 이탈리아 모데나의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최고의 걸작 – 전설적인 뮤지션과 그들의 페라리(The Greatest Hits – Music Legends and their Ferraris)’를 주제로 한 새로운 전시를 진행합니다.

 

The Greatest Hits – Music Legends and their Ferraris
최고의 걸작 – 전설적인 뮤지션과 그들의 페라리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적 뮤지션들과 페라리의 연결고리를 조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클래식과 팝, 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위대한 음악적 업적을 남긴 이들이자 페라리 애호가들이 소유 혹은 운전한 차량이 실물로 전시됩니다.

 

전시에서는 프로그레시프 락의 전설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드러머 닉 메이슨(Nick Mason)의 250 GTO, 베를린 필을 이끈 전설적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의 250 GT 루쏘, 클래식카 마니아이자 수집가이기도 한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요청으로 제작된 원 오프 모델 SP12 등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남미 음악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콜롬비아 뮤지션 제이 발빈(J Balvin)의 512 TR, 그리고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Swizz Beatz) 소유의 SF90 XX 스파이더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Legendary musician's Ferrari
핑크 플로이드 드러머인 닉 메이슨을 비롯한 뮤지션들의 페라리

페라리와 음악은 ‘기술적 규율’과 ‘표현의 자유’ 사이의 균형이라는 공통된 창작 기반을 공유합니다. 이를 잘 표현하는 시청각 콘텐츠를 통해 이번 전시를 진행하는데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디오 콘텐츠 제작사 코라 미디어(Chora Media)가 만들고 저널리스트 페데리코 부파(Federico Buffa)가 참여한 전시 전용 팟캐스트 시리즈가 관람객의 여정에 함께 합니다.

 

다만 페라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틴의 차량이 없네요. 페라리를 여러 대 소유하고 있는 인물이자,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타에 부착된 페라리 스티커를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기타리스트인데, 그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쉽네요. 물론 성격이 까다로운 잉베이 맘스틴 측에서 출품을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속주 기타 혁명을 이끈 그의 음악은 어느 뮤지션의 음악보다도 가장 페라리에 어울리는데 말입니다.

 

이번 전시는 1년 뒤엔 2027년 2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전기차, 가격 인하로 캐즘 돌파하나

테슬라 ‘깡통’ 트림, 볼보 EX30 가격 인하

 

전기차가 아직 완전한 대세가 되지 못하는 것은 단연 가격 때문입니다. 아직은 배터리와 전장 및 반도체 부품의 가격이 높죠. 같은 가격이면 내연기관 차량 대비 한 세그먼트 차이가 나고, 동급 세그먼트의 국산 전기차는 비슷한 급의 수입 내연기관차와 가격이 맞먹습니다.

 

Tesla Cybertruck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단 열흘 간 저가 트림을 판매합니다

그런데 제조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좀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는 고가 모델인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깡통’ 트림을 출시했는데요. 2월 20일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SNS인 X를 통해 향후 10일간만 4륜 구동(듀얼모터)를 5만 9,990 달러(한화 약 8,670만 원)입니다. 월 99달러의 FSD를 포함해 2,500달러의 20인치 코어 휠 등이 옵션입니다.

 

한편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컴팩트 전기차인 EX30와 EX30CC(크로스컨트리)의 가격을 761만 원 인하했습니다.

 

EX30의 코어(Core) 트림은 기존 4,752만 원에서 761만 원 인하된 3,991만 원으로, Ultra 트림과 EX30CC Ultra 트림 역시 각각 700만 원씩 인하되어, 각각 4,479만 원과 4,812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가격 범위에서 알 수 있듯 보조금 전액 지급 대상인데요. 서울시 기준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EX30 Core 트림과 Ultra 트림은 321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각각 3,670만 원과 4,15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30CC Ultra 트림은 288만 원의 보조금을 적용받아 4,524만 원의 실구매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Volvo EX30CC
볼보 EX30CC

볼보 EX30는 최고 출력 272ps, 최대 토크 35kg∙m의 동력 성능으로 0→100km/h 도달 시간 5.3초, 1회 완충 시 복합 기준 351km의 주행 거리를 보여 주는 효율, 성능 양수 겸장의 모델입니다. 특히 오프로더 성향을 갖춘 EX30CC는 2개의 NCM 배터리를 장착한 듀얼 모터 퍼포먼스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총 428ps의 최고 출력과 55.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합니다. 0→100km/h 도달 시간은 3.7초로 내연기관 기준 고성능차 수준입니다. 실제 2025년 이맘 때 부산 지역에서 시승회를 통해 경험해봤는데, 지치지 않는 가속력과 생각보다 부드러운 주행 감각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제네시스, ‘제네이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From left: Tiger Woods, host of the Genesis Invitational; Chung Eui-sun, chairman of Hyundai Motor Group; and Brian Rollap, CEO of the PGA Tour.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스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CEO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대회입니다.

 

이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Brian Rolapp) PGA 투어 최고경영자(CEO)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이시혁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스트를 맡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는 “제네시스와 함께한 기간은 대회를 발전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타이거 우즈 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혓습니다.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습니다.

 

 

140년, 140개소,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월드투어

남미 대륙 진입

 

'140년. 140개소(140 years. 140 places).'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세계 고객와 팬 그리고 커뮤티니와 함께 진행 중인 월드 투어의 타이틀이죠. 이 투어가 유럽 일정을 끝내고 남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140 years 140 places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월드투어, '140년. 140개소(140 years. 140 places)' 남미 투어

2026년 1월 29일 신형 S클래스 세계 최초 공개 이후, 세 대의 새로운 S클래스 세단이 6개 대륙을 가로지르는 5만 킬로미터 이상의 글로벌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이 여정은 브랜드의 유산, 개척 정신, 그리고 세계적인 입지를 상징하는 140곳의 장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정에서 새로운 S클래스는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데칠레 등 남미의 특별한 도시들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정은 고객, 메르세데스-벤츠 클럽 회원, 그리고 팬들에게 뜻밖의 만남부터 특별한 이야기와 쇼케이스에 이르기까지 잊지 못할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해당 여정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커뮤니티 허브(https://buly.kr/GP4N0dc)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드라이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역사가 시작된 슈투트가르트에서 2026년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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