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Rewind] 8월 3주차
- 한명륜 기자

- 2일 전
- 3분 분량
두 번째 성수기
5~6년 전까지 8월 휴가철은 자동차 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젠 사시사철 비수기가 없습니다. 오히려 8월은 후반기 성수기의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입니다. 위클리 리와인드(Weekly Rewind) 8월 3주차 소식은 연식 변경 등 실수요자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weekly rewind

로터스
2027년식 엘레트라·에메야 사전 계약 개시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순수 전기 하이퍼 모델인 2027년식 ‘엘레트라’와 ‘에메야’의 국내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2027년식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대거 적용하면서도, 원자재 및 환율 상승 등의 외부 요인을 극복하고 라인업을 개편해 상품 구성을 재정비했습니다. 이를 통해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동일 사양 기준 평균 약 1,60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주력 트림인 ‘600 SE’의 경우 기존 26년식 동일 옵션 대비 2,170만 원가량 가격을 인하하는 등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또한, 로터스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우선적인 물량 배정을 바탕으로 계약 후 인도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되는 신속한 출고 프로세스를 확보해, 전기차 대기 기간에 지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최고출력 918PS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78년간 이어져 온 트랙 수준의 섀시 튜닝 등 로터스 고유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벤츠 E 클래스 구매 고객을 위한
안심 보증 혜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중 2026년형 E 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과정에서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보증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자동 적용되며, 기존 3년 또는 10만 km였던 신차 보증 기간을 1년 또는 3만 km 추가하여 최대 4년 또는 13만 km까지 보증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객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부터 차체 일반 부품까지 보다 긴 시간 동안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보증 연장 혜택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며, 차량 운행의 안정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려는 브랜드의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물론 데모 차량이나 렌터카 등 일부 차종은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개인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의 잔존가치를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140년 혁신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MINI 코리아,
내연기관 모델 대상 프로모션
2026년 상반기 국내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판매 1위를 기록한 MINI 코리아는 고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연기관 전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우선 모든 내연기관 모델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여, 차량 가격의 50%를 선납할 경우 나머지 금액에 대한 이자 부담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이는 MINI의 감성을 기다려온 예비 오너들에게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춰주는 획기적인 금융 솔루션으로 평가받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MINI 스마일 운용리스’나 ‘렌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납입금 지원 혜택까지 더했습니다. 특히 MINI 쿠퍼 3-도어 고객에게는 5개월간 총 250만 원을 지원하며, MINI 컨버터블 및 컨트리맨 이용 고객에게는 보증기간 1년 연장 혜택을 제공해 차량 소유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기존 BMW 및 MINI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신차 가격의 최대 4%까지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견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EV트렌드코리아 2026',
5개 완성차 브랜드 12개 차종 전시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트렌드코리아 2026'이 완성차 전시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동화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 KGM, 볼보, BMW, BYD 등 국내외 5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여 총 12종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기 SUV와 세단은 물론 승객 운송용 PBV와 전기 픽업까지, 현대 모빌리티가 어떻게 일상과 레저,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시와 함께 주목할 점은 관람객들이 직접 전동화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EV Ride 2026' 프로그램입니다. BMW, KGM, BYD의 주요 차종을 코엑스 일대에서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브랜드별 전동화 기술력과 주행 감각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모빌리티를 탐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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