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내 고급사양 강화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 출시
- 한명륜 기자

- 10시간 전
- 2분 분량
외관 및 인테리어 차별화, 3,457만 원
3월 18일, 현대차가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에 다양한 고급 사양을 적용한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 모델을 출시합니다.

가격이 무려 3,457만 원에 달하는데요. 기존 크로스 트림보다도 200만 원 정도 높은 3,457만 원입니다. 거의 투싼 하이브리드 모던 트림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가격(3,320만 원)파노라마 선루프와 루프랙을 적용한 것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이는 경형 전기차 캐스퍼의 입지를 말해줍니다. 즉 큰 차를 못 사서 사는 차가 아니라 캐스퍼 일렉트릭이기 때문에 선택한다는 거죠. 전기차 특유의 경제성을 취하면서도 굳이 큰 차가 필요 없는 복잡한 도심환경이 주 무대라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선택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고급화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된 최상위 트림으로, 지난해 출시된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과 달리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우선 외관에는 전용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 범퍼 그릴,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 적용됩니다. 여기에 17인치 알로이 휠과 메탈릭 클래딩 & 사이드 몰딩 적용으로 아이코닉한 분위기를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루프랙도 기본 적용됩니다.

인테리어에서는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되며, 니트 소재의 헤드라이닝과 선바이저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고급 오디오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케블라 소재 콘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피커도 추가됩니다. 여기에 기존 편의 사양이었던 1열 풀 폴딩 시트, 2열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 시트 러기지 보드가 기본 적용됐습니다.
라운지의 외장 색상은 전용 신규 색상인 글로우 민트와 함께 아틀라스 화이트, 블리치드 아이보리, 톰보이 카키, 어비스 블랙 펄 등 총 5종이 운영되며, 내장의 경우 전용 신규 색상인 다크 그레이/다크 오렌지(글로우 민트 포인트)와 더불어 블랙까지 총 2종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49kWh의 NCM 배터리를 탑재해 295km(17인치 휠, 복합 기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구현합니다. 아무래도 고급 사양이고 크느 휠이 들어가다 보니 15인치 대비해서는 20km 짧습니다. 최고 출력은 84.5kW(114ps) 수준입니다. 10~80%까지 충전 시간은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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