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드 머스탱 마하-E에 아이온 에보 공급
- 한명륜 기자

- 16시간 전
- 2분 분량
저소음 및 향상된 마일리지 등 핵심 기술로 퍼포먼스 극대화
3월 6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완성차 브랜드 포드(FORD)의 순수 전기 SUV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를 신차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탱 마하-E는 포드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기존 머스탱 차량의 고성능 DNA를 전동화 패러다임에 맞춰 재해석한 차종입니다. 고성능 듀얼모터 4륜 구동인 ‘GT Performance’ 트림은 487ps의 최고 출력 69.1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이 3.3초에 불과합니다. 또한, 1회 충전 시 미국 환경보호국(EPA) 기준 최대 약 451km의 주행 거리를 구현합니다.
한국타이어는 포드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오며 머스탱 마하-E에 19인치 규격의 ‘아이온 에보’를 공급합니다. 한국타이어의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기술의 균형으로 고성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합니다.

아이온 에보는 최적 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습니다. 또한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 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탁월한 조종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타이어 표면 가로 및 세로 홈 너비 맞춤 설계로 배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최신 EV 전용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줄이는 한편 회전저항도 크게 낮춰 전비를 최대 6%까지 향상시켰습니다.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의 전용 컴파운드와 최적 프로파일 구조를 채택해 이상 마모 현상을 획기적으로 낮춰 마일리지를 최대 15% 증가시킵니다.
한국타이어는 내연기관부터 전동화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포드의 핵심 조력자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9년 아시아 타이어 기업 최초의 파트너십 구축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 머스탱, 국내에서도 인기높은 패밀리 SUV 익스플로러, 픽업 트럭의 대명사 F-150 등 핵심 차종에 출고 타이어를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공장이 포드 ‘Q1 어워드(Q1 Awards)’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2000년 대전공장을 시작으로 현재 총 8개의 글로벌 생산기지 모두 ‘Q1 어워드’ 인증에 성공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향후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R&D 혁신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