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현대카드 ‘다 빈치 모텔’ 3회째 협업 진행
- 한명륜 기자

- 9월 16일
- 1분 분량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의 복합 문화 행사 ‘다 빈치 모텔(Da Vinci Motel)’에 폴스타(Polestar)가 참여합니다. 폴스타는 2023년부터 본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해 올해로 3회째 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폴스타 최초의 한국 전시장인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도 이태원에 있죠. 이곳에서 국내 첫 폴스타 차량이자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차종인 폴스타 2가 첫 선을 보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폴스타는 디지털 타투 체험을 비롯해 캡슐 머신 이벤트, 인스타그램 이벤트, 카카오 채널 팔로우, 뉴스레터 구독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폴스타와 다빈치모텔이 협업해 제작한 패션 브로치와 스웨디시 골드 안전벨트 디자인을 적용한 휴대폰 스트랩, 폴스타 반다나 등 특별한 굿즈가 제공됩니다.

또한 폴스타는 도심 속 전기차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폴스타 데스티네이션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9월 1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 모터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신사, 명동, 여의도 등 주요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차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 현대카드 다 빈치 모텔은 한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진행되는 연례 예술 축제)를 지향하는 현대카드의 복합 문화 이벤트입니다. 특히 올해는 특히 올해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국내에서 보기 드문 글로벌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장르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이지만 가치와 철학이 있는 다른 자동차, 모빌리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꺼리지 않는 편입니다. 참고로 이번 다빈치 모텔의 티켓은 지난 8월 21일에 전량 매진돼 특별히 구할 수 없지만, 폴스타를 시승하며 일대를 주행하는 것도 다 빈치 모텔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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