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디즈니런 서울 2025’ 등 주요 러닝 대회서 브랜드 체험존 운용
- 한명륜 기자
- 10월 11일
- 2분 분량
주요 가을 러닝 대회 지원 및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달리기 좋은 계절입니다. 마라톤 및 주요 러닝 대회가 이 계절에 집중됩니다. 오늘은 ‘디즈니런 서울’이, 12일에는 ‘2025 서울레이스 마라톤’이 열립니다. 이에 발맞춰,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국내 주요 러닝 행사를 지원하며 브랜드 참가 기회를 제공합니다.
JBL은 각 러닝 코스에 Sound & Cheer-up존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파티 스피커 JBL PartyBox Stage 320의 파워풀한 JBL 프로 사운드, 비트에 따라 움직이는 조명 효과와 함께 러너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특히, 10월 11일(토)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즈니 테마의 러닝 행사 ‘디즈니런 서울 2025’에서는 JBL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하며 러너들과 행사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JBL의 최신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러닝의 즐거움을 공유합니다.
이번 가을 러닝 대회의 사운드를 담당하는 JBL의 파티 스피커 PartyBox Stage 320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강력한 JBL 프로 사운드와 비트에 따라 움직이는 화려한 뮤직 싱크 라이트 기능을 통해 듣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파티와 축제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장 등 어디에서든지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1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와 IPX4 등급(IEC 국제 표준 규격에 따라 전 방향에서 비산되는 물(담수)로부터 보호되는 방수 등급 의 방수 기능), 듀얼 마이크 및 악기 입력을 비롯해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텔레스코픽 핸들과 글라이드 휠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 육상계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미미하지만, 생활 체육으로서 러닝의 인기는 뜨겁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10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는 254회로, 총 참가 인원은 100만8천1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러닝 대회는 진행 시간이 깁니다. 후원하는 브랜드에 노출되는 시간도 증가합니다. 또한 운동 중 도파민이 상승해 긍정적이고 고양된 기분이 되므로, 현장에 참가한 브랜드들에 대한 인상이나 경험 역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소비재 브랜드들이 러닝 대회를 놓칠 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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