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 폭스바겐 2세대 티록에 OE 타이어 공급
- 한명륜 기자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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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에코콘택트7 외 주요 타이어 기본 및 권장 사양으로
6월 24일,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콘티넨탈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신형 컴팩트 SUV인 2세대 티록(T-Roc)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스바겐은 신형 티록(T-Roc)에 적용할 여름용 OE 타이어로 ‘에코콘택트 7(EcoContact 7)’과 ‘에코콘택트 7 S(EcoContact 7 S)’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2세대 티록은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 모델로 1세대 대비 크기가 커져 전체적인 활용성이 개선됐습니다. 전장은 4,373mm로 약 140mm, 휠베이스가 2,696mm로 약 90mm 길어습니다. 전고는 2mm 낮아졌는데 덕분에 비율이 길어 보이는 한편 0.29 cd의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구현합니다. 파워트레인은 116ps와 150ps 두 가지 사양으로 나뉘는 1.5리터 eTSI(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과 7단 DSG(듀얼클러치 변속기) 기반의 전륜 구동, 그리고 2.0리터 eTSI 엔진과 역시 7단 DSG의4모션(4륜 구동)으로 나뉩니다.

휠 사이즈는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제공되는데요. 콘티넨탈은 여기에 ‘에코콘택트 7’과 ‘에코콘택트 7 S’를 공급합니다. 이 제품들은 에너지 효율성과 정숙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여름용 OE 타이어로 특히 ‘에코콘택트 7’은 낮은 회전저항과 효율성을, ‘에코콘택트 7 S’는 효율성에 더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지향합니다.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에코콘택트 7’은 16, 17, 18인치 규격으로, 보다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지향하는 ‘에코콘택트 7 S’는 16, 17, 19인치 규격으로 제공됩니다.
두 제품은 특수 고무 컴파운드와 스마트 에너지 케이싱(Smart Energy Casing)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내부 마찰을 줄이고 회전저항을 낮춰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공기 흐름을 고려한 사이드월 설계와 골프공 표면에서 착안한 ‘에어로딤플(Aerodimple)’ 기술을 적용해 주행 효율 개선에 기여합니다.
또한 사일런트 패턴(Silent Pattern)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습니다. 특히 도심 주행 시 주로 발생하는 소음 주파수에 맞춰 트레드 블록의 배열과 각도를 최적화해 정숙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한편, 폭스바겐은 사계절 타이어를 선호하는 운전자를 위해 ‘올시즌콘택트 2(AllSeasonContact 2)’를 권장합니다. 이 제품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은 물론 눈길에서도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하며, 주행 안정성이 우수하고 회전저항이 적어 편안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구현합니다.

겨울철 주행에는 겨울용 타이어 ‘윈터콘택트 TS 870 P(WinterContact TS 870 P)’를 권장합니다. 이 제품은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혁신적인 사이프 구조를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며, 저온 환경에서도 유연성을 유지하는 컴파운드가 적용돼 있습니다.

한편 콘티넨탈은 폭스바겐그룹을 포함해 현대차, 테슬라 등 전 세계 판매량 기준 상위 20개 전기차 제조사 중 17곳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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