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꿈을 현실로, 벤틀리 2026 뮬리너 퍼스널 커미셔닝 가이드 공개
- 한명륜 기자

- 3일 전
- 2분 분량
무궁무진한 비스포크의 세계…새로운 컬러 라인업 ‘옴브레 바이 뮬리너’ 확장
세계적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모터스가 고객의 개성과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비스포크(맞춤형 주문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립니다.

벤틀리모터스는 6월 2일, 고객의 꿈을 자동차로 완성하는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의 최신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사양을 담은 ‘2026년도 퍼스널 커미셔닝 가이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최근 벤틀리 구매 고객의 70% 이상이 뮬리너 비스포크를 적용한 차량을 선택할 만큼 나만의 특별한 차를 원하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2026 가이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양은 장인정신의 정수로 꼽히는 ‘옴브레 바이 뮬리너(Ombré by Mulliner)’ 페인트 라인업의 확장입니다. ‘옴브레(Ombré)’는 프랑스러어로 그림자 혹은 그라데이션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두 가지 컬러가 마치 하나처럼 매끄럽게 흐르도록 연출한 혁신적인 도장 기법입니다. 두 명의 전담 장인이 무려 56시간 동안 정교한 도색 작업을 진행하며, 기존 3종 조합에 이어 올해는 ‘알파인 그린-베르단트’, ‘포르토피노-말린’ 등 5가지 조합을 추가해 총 8종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와 함께 실내 중앙에서 도어로 이어지는 컬러의 흐름을 통일시켜 주는 ‘옴브레 피아노 베니어’ 마감도 신규 제공되어 내외장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냅니다.
고성능 모델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자극하는 액센트 사양도 도입됐습니다. 컨티넨탈 GT S, GTC S 및 스피드 라인업의 역동성을 극대화해 줄 ‘뮬리너 레이싱 스트라이프’는 차량 전면의 윙 엠블럼에서 시작해 루프를 지나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합니다(단, 컨버터블 모델 루프 제외).

인테리어 테크니컬 피니시 사양도 강화됐다. 컨티넨탈 GT 및 GTC 모델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메탈 베니어 ‘웨이브(Wave)’는 리본 형태의 정교한 패턴이 얽혀 있어,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손끝으로 전해지는 촉각적 만족감까지 선사합니다. 아울러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독창적인 모티프나 디자인을 대시보드 페시아에 레이저 에칭으로 새길 수 있어, 오픈 포어 우드나 카본 파이버 등 다양한 소재 위에 자신만의 흔적을 고스란히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벤틀리 뮬리너 포트폴리오 팀은 각 모델에 최적화된 디자이너 큐레이션 제안을 바탕으로 고객이 뮬리너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비전을 현실로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편, 지난 2006년 국내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이번에 공개된 2026 뮬리너 가이드를 통해 한국의 하이엔드 고객들에게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최상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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