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 부분변경 모델 2월 1일 출시, 1억 1,067만 원부터
- 한명륜 기자

- 2일 전
- 2분 분량
OCTA 포함 전 라인업, 등화류 디자인 변경
JLR 코리아가 오는 2월 1일, 인기 모델인 디펜더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디펜더는 매년 1,000대 이상 판매되며, 레인지로버 라인업과 함께 국내 시장에 견고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죠.

부분변경 모델인만큼 외관에 특징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새롭게 설계된 헤드라이트는 점등 시 독특한 시그니처 그래픽을 선사하며, 일체감을 살린 다크 플러쉬 테일 램프는 깔끔한 외관과 함께 강화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랜드로버 로고가 삽입된 다크 오벌 배지와 글로스 블랙 그릴 바, 보닛 디펜더 레터링이 조화를 이루며 전면부 일체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외장 컬러로는 메탈릭한 컬러인 보라스코 그레이(Borasco Grey)와 울스톤 그린(woolstone Green)d이 추가됐습니다. 보라스코 그레이는 캘리포니아 보라스코 은광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울스톤 그레이는 영국 울스톤 폭포를 테마로 한 컬러로, 알루미늄 입자와 옐로우 미카(mika, 운모)를 따뜻하고 깊은 색감으로 차체에 볼륨감을 구현해냅니다.
실내에서는 13.1인치로 대형화한 스크린이 적용됐습니다. 새로이 추가된 운전자 주의 모니터(Driver Attention Monitor)는 안면 인식을 통해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바디 타입은 전장 4,583mm, 휠베이스 2,587mm의 90과 5,018mm, 3,022mm의 110, 110과 휠베이스는 동일하나 전장이 5,358mm로 더 긴 130으로 구분됩니다. 고성능 모델인 OCTA(옥타)는 전장 5,003mm이며 휠베이스는 110, 130과 동일합니다.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전기형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의 P300, P400 및 직렬 6기통 디젤 D250, D300이 포진해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 성능 모델인 OCTA에는 가솔린 4.4리터 V8 엔진이 건재합니다. 90은 D250 X-DYN SE, P400X, 110은 여기에 D300 X-DYN HSE와 P300 X-DYN SE가 추가돼 4개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130은 P400 X-DYN HSE와 P400 아웃바운드 2개 트림이며, OCTA는 P635 단일 트림입니다. 트림명의 숫자는 잘 알려져 있듯 최고 출력 수치입니다.

뉴 디펜더 90과 110 P400 X 트림에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Terrain Progress Control)을 한 차원 진화시킨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이 디펜더 최초로 탑재돼 첨단 오프로더로서의 면모를 자랑합니다. 오프로드에서의 피로를 줄이면서도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아웃도어 레저의 즐거움을 극대화합니다.
OCTA의 경우 전륜에 직경 400mm 대구경 디스크와 직경 6 피스톤 모노블럭 알루미늄 브렘보 캘리퍼를, 후륜에 365mm 대구경 디스크를 장착해 험로에서의 제동력을 강화했습니다.
가격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90 D250 X-DYN SE의 경우 1억 1,067만 원이며 P400X는 1억 4,437만 원이며 110 D250 X-DYN SE의 경우 1억 1,587만 원 D300 X-DYN HSE의 경우 1억 3,070만 원, P300 X-DYN SE는 1억 1,947만 원, P400X는 1억 5,417만 원입니다. 130 P400 X-DYN HSE는 1억 5,857만 원 P400 아웃바운드는 1억 4,677만 원입니다. 최상위 트림인 OCTA P635는 2억 2,867만 원입니다.
본지는 2024년에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시승했고 이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올해는 옥타를 포함해 다른 라인업도 시승해볼 계획입니다.
JLR 코리아는 고객들이 뉴 디펜더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특별 전시를 진행합니다. JLR 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문적인 차량 설명과 함께 직접 시승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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