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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 더 뉴 A6 내연기관 모델 국내 출시

  • 작성자 사진: 한명륜 기자
    한명륜 기자
  • 5일 전
  • 3분 분량

5개 트림 6,500~9.700만 원대…편안한 역동성과 직관적 디지털 경험 강조

4월 20일, 아우디 코리아가 E 세그먼트 세단 A6의 9세대 내연기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미디어 행사에는 게르노트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이 참석해 브랜드의 비전과 제품 경쟁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차의 특징에 대해 간략히 살펴봅니다.

 

Audi Korea launches The New A6, 9th gen
더 뉴 아우디 A6 국내 출시

배기량, 동력 사양 따라

가솔린 5종, 디젤 MHEV 1종, 아우디 A6

 

내연기관 모델은 총 6개의 트림이며, 가솔린 5종, 디젤 엔진 1종으로 구성됩니다. 아우디에 대해 잘 아는 고객들이라면 익숙한 라인업입니다.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인 40 TFSI는 최고 출력 204ps(4,500~6,500rpm), 최대 토크 35kg∙m(1,500~4,000rpm)를 발휘하며 컴포트, 어드밴스드, S-라인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됩니다. 모두 7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며 10.7km/L의 복합 연비를 발휘하는데 모두 3종 저공해 차종에 해당됩니다.

 

Audi board members
(왼쪽부터)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 마르코 슈베르트 아우디 AG 이사회 멤버, 세일즈·마케팅 총괄,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 회장

최고 출력 272ps(5,000~6,500rpm), 최대 토크 40.8kg∙m(1,750~4,500rpm)를 발휘하는 45 TFSI는 콰트로 S-라인 트림으로 출시됐습니다. 역시 7단 자동변속기이며 4륜 구동인 콰트로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복합 연비는 10..4km/L 수준입니다.

 

최고 출력 367ps(5,500~6,300rpm), 최대 토크 56.1kg∙m(1,700~4,000rpm)의 3.0리터 고성능 버전인 55 TFSI 역시 콰트로 S 라인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콰트로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복합 연비는 9.2km/L입니다.

 

디젤 엔진은 MHEV 시스템을 적용한 2.0리터인 40 TFSI로 204ps의 최고 출력(3,800~4,200rpm), 최대 토크 40.8kg∙m(1,750~3,250rpm)을 발휘며 역시 콰트로 S-라인 트림입니다. 7단 자동변속기와 파워트레인을 이루며 4륜 구동 시스템이며 15.1km/L의 우수한 연비를 구현합니다.

 

9세대의 아우디 A6는 우수한 밸런스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 아우디 코리아 사장도 A6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편안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주행 성능’을 꼽을 정도입니다. 원하는 성능 범위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셈이죠.

 

 

진보적이고 대담한 외관

품격과 직관성 갖춘 인테리어

 

메르세데스 벤츠의 E 클래스, BMW의 5시리즈에 비해서는 다소 존재감이 약하지만 고유의 매력이 분명합니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는 과한 삼각별 로고 플레이, 컨셉트 과잉에 빠진 5 시리즈에 비해 과도한 실험성보다는 친숙성에 기반한 진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udi A6 Frond and Rear
아우디 A6의 전후

 

이번 9세대 모델의 경우 5,000mm의 긴 전장과 2,923~2927mm의 휠베이스가 이루는 당당한 비율, e-tron의 기술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 낮은 A 필러, 그럼에도 특유의 싱글 프레임 그릴의 강인함을 잘 살렸습니다. 덕분에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중 가장 적은 0.23cd를 달성했습니다.

 

국내 출시 모델의 경우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급 사양들을 기본화했습니다. 전 트림에 파노라믹 루프와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웰컴 세리머니, 사이드 미러 및 사이드 미러 프로덕 션 라이트 등 고급 외장 사양이 적용돼 있습니다.

 

특히 ‘조명회사’라는 별명답게, Matrix LED가 기본 적용되며,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전방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다양한 정보를 노면에 직관적으로 투사합니다. 후면에는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396개의 OLED 세그먼트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3차원 조명 디자인을 구으며, 전/후방 조합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와 다양한 라이팅 시나리오를 구현했습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소프트랩(Softwrap, 승객을 감싸는 형상) 디자인과 사람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첨단 디지털 스테이지와 소재 중심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해 시각적 명료성과 안락함을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40 TFSI 컴포트 트림을 제외한 전 트림에 요추 지지대를 포함한 통풍 시트가 적용되며 라운지와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구현합니다. 열선 시트의 경우 전 트림 1, 2열에 모두 적용됩니다.

디스플레이는 곡면 디자인과 OLED 기술이 적용된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여기에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선택 사양, 55 TFSI 콰트로 S 라인 기본적용)가 결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합니다. ,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카카오맵과 티맵(TMAP)이 버추얼 콕핏에서 지원된다. 또한, 84개의 LED로 구성된 다이내믹 인터랙션 라이트는 차량과 탑승자 간의 소통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전 모델에는 뱅앤올룹슨(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6 스피커, 16채널, 685와트)이 기본 적용되며, 55 TFSI 콰트로 S 라인 모델에는 출력이 강화된 810와트 사운드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스피커를 추가해 이동의 순간마저 한층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

관건은 일관성

 

이번 국내에 출시한 A6의 가격대는 ‘카플레이션’ 시대임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습니다. 기본 트림인 40 TFSI의 경우 6,519만 원이며, 어드밴스드는 6,764만 원, S 라인의 경우 7,206만 원이며, 45 TFSI는 8,541만 원, 55 TFSI가 9,718만 원입니다.

 

관건은 일관성입니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고객 중심의 가격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는데, 아우디의 고객들이 바라는 것은 많은 게 아닙니다. 단 하나, 일관성 있는 가격 정책이죠. 지금도 다른 브랜드와 대비했을 때 동급에서 조금 장벽이 낮은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은 마케팅과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의 정교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 실패를 딜러십 네트워크에 전가하면서 할인 정책에만 골몰한다면 한국에서의 위상 재확보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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