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2025]더 가까워진 도쿄오토살롱 현장 스케치(1)
- 한명륜 기자

- 1월 12일
- 2분 분량
현대차 인스터, 혼다의 RA272 MP 4/5 등
몇 년쯤 다니다 보면 규모는 크지만 언제나 비슷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자동차 전시다. 특히 양산차 중심의 모터쇼는 최첨단 트렌드에 부응하느라 그나마 새로운 것이 많은 반면, 오히려 튜닝과 애프터마켓 쇼는 해당 국가와 시장 고객들의 지속적인 취향을 반영하는 면도 있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변화보다 세부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중심이 된다.
그럼에도 2025년의 도쿄오토살롱(TAS2025)는 조금 더 새롭고 가깝게 다가온다. 현대차의 지속적인 현지 공략, 혼다의 포뮬러 원 첫 우승 차량 RA272 등 알찬 볼거리가 있었다. 현지 통신원의 사진으로 현장 스케치를 전한다.
리포트 김재민 현지통신원

여전히 제일 첫 순서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개발 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세계 10대 타이어 제조사 토요 타이어. 2032년까지 매년 9%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인 내구레이스 카테고리인 슈퍼다이큐에서의 성과와 당 해 비전에 대한 이야기는 도쿄오토살롱에 참석한 각 브랜드의 핵심 과제다. 마쯔다의 미디어 컨퍼런스.


국내에서도 럭셔리 바디킷으로 선망의 대상인 리버티워크(Liberty Walk).


아웃도어, 레저 지향 튜너로 잘 알려진 Exizzle-Line.


인스터의 공식 이미지는 현대에서 많이 공개했다. 실제 현장에서 관심을 많이 모았다는 드레스업 버전.

일본에서 르노 알핀의 인기와 인지도는 유럽에서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유럽에서는 포르쉐 718 카이맨의 경쟁 차종.



일본의 포뮬러 원 붐을 불러일으킨 전설의 머신, 혼다 RA272와 아일톤 세나와 함께 16전 15승의 기록을쓴 맥라렌 MP4/5 쇼런. 현장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리프트 킹이라는 별명의 백전노장 레이서 츠치야 케이이치가 현대차 아이오닉 5 N으로 드리프트 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TAS2025]현대차, ‘드리프트 킹’과 협업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https://static.wixstatic.com/media/adb7fb_3646f3108f494cb9a177c426304440bb~mv2.jpg/v1/fill/w_980,h_653,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adb7fb_3646f3108f494cb9a177c426304440bb~mv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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