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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박족들, 이건 꼭 산다?

작성자 사진: 한명륜 기자한명륜 기자

삼성전자 포터블 시어터 ‘더 프리스타일’ 캠핑 시즌 전년 대비 2.5배 더 팔렸다

 

캠핑에 최적화된 스크린을 찾는 소비자들의 구매 확대로 삼성전자의 포터블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의 캠핑 시즌(3~6월)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이상 급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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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터블 시어터 '더 프리스타일'

상반기 전체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지난해 1월 예약 판매 첫날부터 완판 행렬을 기록했던 출시 초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기몰이의 비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캠핑, 차박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더 프리스타일의 뛰어난 휴대성과 자유로운 활용성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더 프리스타일은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편의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차 외관·텐트 벽·어닝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254cm(100형, 투사 거리 2.7미터 확보 시)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포터블 배터리(50W/20V)를 연결하면 전원 연결 없이도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으로 화면의 수평과 상하좌우 비율,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주기 때문에 별도의 세팅 없이도 필요한 곳에 올려 두고 전원만 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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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AI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밤에는 전용 렌즈 캡을 씌워 무드등으로 활용하면 캠핑 공간이 한층 특별해진다.

또한 더 프리스타일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매직 스크린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한여름 밤 눈 내리는 풍경이나 텐트 안에서의 색다른 불멍 등 다양한 장면 효과로 시공간을 초월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다만 블루투스 AI 스피커로 이용 시에는 1~2미터 이내 거리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더욱 새롭고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함께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는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기아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인 더 기아 EV9과 협업한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을 공개했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전용 스킨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은 물론 EV9에서 바로 충전도 가능해 차박을 위한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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