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장마철 앞두고 침수차 서비스 계획 공개
- 한명륜 기자
- 6월 13일
- 1분 분량
거리 무관 무상 딜리버리, 최대 14일간 대여 서비스
6월 12일, 역대 가장 빠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기후변화 여파로 집중호우와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아우디 코리아가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겪을지도 모를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아우디의 침수차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 및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1회에 한해 5만 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 지원,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최대 14일간의 대차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한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 사고 수리 300만 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차량 도어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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