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로그,WHEELOGUE

10월 22일 폴스타의 두 번째 양산 모델이자 전기 SUV 쿠페인 폴스타 4의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한국 GM은 제한된 수의 콜로라도 차량으로 총 6회차에 걸쳐 1박 2일 간 쉐보레의 3세대 콜로라도 픽업트럭 Z71 시승을 진행했다.

혼다의 6세대 CR-V 하이브리드를 처음 시승해본 시기는 2023년 10월로, 그 땐 맛보기 성격이 강했고 전체를 둘러보는 데 의의가 있었다. 이번에는 좀 더 긴 거리를 달리면서, 주행의 전체적 질감과 신뢰감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별한 페라리를 경험하는 프로그램, 에스페리엔자 페라리(Esperienza Ferrari)를 통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만났다.

JLR 레인지로버의 EV 버전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의 첫 프로토타입 테스트가 지구에서 가장 혹독한 기후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엔 토요타 프리우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을 시승했다. 지난 번 HEV에 바로 이은 시승으로 두 파워트레인의 차이를 느껴 보았다.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시승기.

로터스의 하이퍼 GT 순수전기차 에메야가 혹한의 내구 테스를 포함한 3년간 15개 국가에서의 내구 테스트 및 시험 개발 프로그램을 마쳤다.

지난 1월 31일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W214의 미디어 시승회에서 E300 4매틱 AMG 라인을 시승했다.

종합 만족도 높은 플래그십, 할인에 정도만 있다면 베스트 제철이 아니지만 끝물 과일은 아주 달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할인까지 적용된 플래그십 세단의 달콤함은 브랜드 가치엔 독이 될지언정 소비자를 취하게 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아우디 A8L...

업그레이드 폴스타 2 롱 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패키지의 특성을 시승기로 살펴보았다.

캐딜락이 타다(TADA)와 협업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에스컬레이드 X 타다 익스클루시브 라이드(ESCALADE X TADA EXCLUSIVE RIDE)’를 22일부터 시작한다.

페라리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총 3주간 진행된 ‘페라리 뉴질랜드 그랜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 한국 시장을 찾아온 푸조 408은 어쩌면 가장 젊고 합리적인 감각의 크로스오버형 GT일지도 모른다. 강점과 약점이 뚜렷한데, 분석도 필요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국내 최초 불심 테마 시승기. 그 첫 차량은 푸조 e-2008이다. 관세음보살 성지 양양 낙산사와 문수보살 성지 오대산 월정사를 이어 보았다.

혼다의 플래그십 SUV 파일럿의 4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디자인과 스타일 등 여러 면에서 변화를 이루었고 파워트레인과 주행 감각에서도 업그레이드된 면이 돋보였다. 추가된 기능도 다양하다.

볼보 2024 C40 리차지와 함께, 시승을 넘어 강원 여해을 함께 다녀왔다.

10월 18일, 혼다 어코드 11세대 모델의 하이브리드를 강원도 일대에서 시승했다. 짧은 시승이라 차량의 전체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외관과 주행 성능 중 코너링에 집중했다.

이번에 타 본 폭스바겐 ID.4 Pro는 지난 5월에 시승한 아우디 Q4 e-Tron과 MEB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다. 폭스바겐다운 실용성을 폭스바겐다운 심플함과 모던함으로 녹여낸 차다. 기대를 안 했던 것이 미안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