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목)~15(일)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박상현 선수의 우승으로 성료됐다.

푸조 5008 SUV의 시승기. 3008과 함께 푸조의 판매량 70%를 책임지는 차. 스텔란티스코리아 출범 이후 브랜딩 전략이 부재한 가운데서도 꾸준히 일정 수치는 팔렸다. 푸조가 살려면 이 차가 살아야 한다.

기아는 EV9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가격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카 라이프 전체를 책임지는 구매 프로그램 ‘EV9 토탈 솔루션(EV9 Total Solutio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9월 29일, 혼다가 본격적인 전기차 전환의 전주곡이 될 전기 SUV 프롤로그를 공식 공개했다. 컨셉트카로 공개된 지 1년만으로 미국환경청(EPA) 기준 300마일(약 482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9월 26일, 제네시스가 인기 준대형 SUV인 GV80의 부분변경 모델과 지난 4월 공개된 GV80 쿠페 모델을 함께 공개해다. 특히 GV80 쿠페이는 최고 출력 415ps의 3.5리터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이 적용됐다.

쉐보레(Chevrolet)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 체험과 푸짐한 경품이 걸린 고객 참여 이벤트 ‘슈퍼 BIG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영국 국왕 찰스3세의 의전에 스텔란티스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의 DS7 크로스백 프레지던셜(DS7 Crossback Presidential)이 의전 차량으로 활용됐다.

제네시스가 2015년 11월 브랜드 런칭 이후 7년 10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 8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국내 69만177대, 해외 31만8,627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100만8,804대다.

9월 13일, 푸조가 인기 SUV 3008의 전기차인 E-3008을 공개했다. 스텔란티스의 중형급 전기차 플랫폼인 STLA 미디엄 기반 최초의 차종으로, 글로벌 출시는 오는 2024년이 될 예정이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모데나는 그레칼레의 중간 트림이자 적정의 트림이다. 330ps의 마일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섀시의 주행 감각은 역동성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무엇보다 실내의 아름다운 가죽이 돋보인다.

지프(Jeep®) 랭글러가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를 넘어섰다. 1986년 1세대로 지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갖추게 된 랭글러는 아직도 80% 이상의 차량이 현역이며, 영원한 모험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혼다코리아가 9월 1일, 이달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올 뉴 CR-V 하이브리드(All-New CR-V Hybrid)’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일부터 실시한다. 가격은 5,590만 원(VAT포함)

포르쉐가 3세대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739ps의 최상위 모델 터보 E-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지난 8월 17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온라인 에디션의 GLC 300 4매틱 34대를 1시간 만에 완판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이 '직판'을 위한 확실한 근거가 될까? 모든 브랜드들이 온라인 판매를 통해 직판을 하면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나?

혼다코리아가 삼성카드와 혼다 온라인 플랫폼 자동차 구매 결제에 대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9월 1일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삼성카드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리지스톤의 하위 브랜드 파이어스톤이 국내 시장에 타이어 3종을 신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오프라인으로만 판매한다.

8월 17일, 광진구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기아 더 뉴 쏘렌토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저녁 시간을 활용해 쏘렌토의 매력적인 모습을 촬영해보았다.

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를 1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