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로그,WHEELOGUE

2024년 1월 19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세단 E 클래스의 11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더 뉴 E 클래스(W214)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7,390만 원부터다.

12월 27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LA∙GLA∙GLB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023년 12월 26일, 제네시스가 고급 세단 G80 3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오는 2024년 1월에는 해당 세그먼트에서 판매량과 상징성 모두 글로벌 최고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E 클래스가 국내에 출시된다.

현대차 아반떼(북미 엘란트라)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어려운 조건 속에서 한국 시장을 찾아온 푸조 408은 어쩌면 가장 젊고 합리적인 감각의 크로스오버형 GT일지도 모른다. 강점과 약점이 뚜렷한데, 분석도 필요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슈투트가르트 현지 시간으로 11월 27일, 포르쉐가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의 3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680ps의 E-하이브리드 시스템, 여기에 액티브 서스펜션을 갖춘 3세대 파나메라는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브랜드 JUUN.J(이하 ‘준지’)와 협업한 '타이칸 아트 피스 콜렉션'을 공개했다.

11월 2일, 기아 세단의 주력 모델이자 20~30대의 현실적 ‘드림카’라는 기아 K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K5가 출시됐다. 현재 더 뉴 K5는 최상위급 트림으로 4,000만 원이 넘는 시그니처가 가장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10월 18일, 혼다 어코드 11세대 모델의 하이브리드를 강원도 일대에서 시승했다. 짧은 시승이라 차량의 전체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외관과 주행 성능 중 코너링에 집중했다.

10월 25일, 기아가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K5의 상품성 개선(페이스리프트) 차종인 더 뉴 K5의 예약에 들어갔다. 오랫동안 현대 쏘나타를 눌러 온 K5는 실내외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고급 사양을 기본화했다. 가격은 2,787~3,954만 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완전 변경된11세대 ‘올 뉴 어코드(All-New Accord, 이하 ‘어코드’)’를 1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3 기아 EV 데이’에 등장한 기아의 신형 전기차들 중 EV4 컨셉트카에 대해 좀 더 살펴보았다. 전동화 시대, 세단의 재정의를 통해 도약하려는 기아의 의지가 엿보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55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 판매 대수는 55대 한정이다

제네시스가 2015년 11월 브랜드 런칭 이후 7년 10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 8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국내 69만177대, 해외 31만8,627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100만8,804대다.

캐딜락이 9월 13일부터 시작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준대형급 세단 CT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2024년 봄, 2025 CT5로 출시 예정이며 외관과 인테리어에 큰 변화가 있다.

월납입금 낮추고 잔존가치 보장, 자사금융 이용시 최대 200만 원 지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BMW 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전 세계 최초로...

대형급 육박하는 차체, 순수 전기차 및 MHEV 시스템 적용 6,940만 원부터 BMW 코리아가 9월 4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뉴 5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대형급에 육박하는 차체와 순수 전기차 및 MHEV...

우수한 전기 효율과 넉넉한 탑승 및 적재 공간을 갖춘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의 계약이 유럽에서 시작됐다. 가격은 5만 6,995유로(한화 약 8,200만 원)부터다.

안양↔광안리 왕복 792km 구간 1박 2일 개인적으로는 볼보의 주말 시승을 처음 해봤다. S90의 48V 하이브리드 버전인 B6 파워트레인 AWD(4륜 구동) 최상위 트림이다. 목적지는 부산. 광안리까지 편도 396km, 왕복 792km...